김개암님의 포스타입

#랑야방 #린매 #혼례 랑야방 전력 60분 용으로 딱 50분 연성한 글입니다. 퇴고 안 했습니다. ㅜㅜ 청혼 “나와 혼례를 올리자. 그렇다면 이 모든 게 단돈.” “그만해.” 린신이 호들갑을 떠니 이젠 지겹다는 듯, 매장소는 고개를 저었다. 소매를 흔들고, 린신에게 시선을 주지 않은 채, 다시 글뭉치로 시선을 내렸다. 그 위를 은청색 비단 장포 자락이 덮자...

정매

#랑야방전력60분 #비 #랑야방 #정매 랑야방 전력 주제 "비"로 연성하였고, 딱 60분을 썼기 때문에 퇴고 안 했습니다.... 나중에 수정될 예정입니다.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. 지붕을 때리는 빗줄기는 호통을 치는 것 같았다. 소택도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, 센 비바람을 대비하여 창에 나무를 끼웠다. 튼튼하게 지어진 집이고 이사 들어오기 전에 몇 중 단열...

약조 約條

쩜오어워드에 출간한 린매소설회지 재고판매합니다. 다음 페이지의 “재고 통판”에서 주문가능합니다. (19금이라 성인인증 필요합니다.) http://bidamdf.modoo.at *쩜오어워드에 발매되는 소설 발췌입니다. *교정 전 원고입니다. 그는 이름을 매장소라 밝힌 사내였다. 린신이 린각주의 명을 받고 동해를 다녀온 사이에 랑야각에 들러붙은 자였다. 랑야각...